(조명 확산판도 잃어버리고 미니스튜디오 펼치기도 귀찮아서 사진은 대충...)

사자마자 뜯어서 사용해본 첫 인상.

후기는 몇번 충전까지 해 보고 여러모로 써 본 뒤에 업데이트를 하겠다.

액상의 종류는 워터멜론, 커피, 아이스망고, 자스민으로 4가지가 존재했다.

워터멜론을 뜯으니 '수박바'향이 나서 기대했는데 맛에서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솔트니코틴 뭐 그러면서 차이점이 있다고들 하는데...
개인적으로 액상 전자담배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워터멜론이 초록색인 것은 껍데기의 색상이라 이해한다고 해도, 아이스망고는 핑크색으로 패키징을 해놔서 의문이었다. 
이는 회사 동료들도 같은 의견이었고 딸기로 착각했다.

맛은.....


수박

첫 향은 좋았다. (수박바의 향)
가장 처음 경험해본 액상이기도 한데 연기에서 수박향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다.
끝에 여운으로 남는 정도.
처음 수박향만 피웠을때는 뭔가 아쉽고 다른액상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가장 무난하고 덜 자극적이어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음.

자스민

충격, 페브리즈를 입에 뿌린 느낌이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섬유탈취제 허브밸리향과 동일한 향이었다.
같이 일하는 동료의 액상과 동일한 향이어서 그 동료는 좋아했다.
호불호 강하게 갈리는 향. (동료의 말을 빌리면 껌향이어서 좋다고 한다.)

아이스 망고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 향 (애플망고주스?)
처음엔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이다가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커피

단맛계열의 향 (음식점 입구의 커피향 사탕 혹은 아이스크림 더위사냥)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있으면 피우는 그정도.

장점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좋다.
- 샤프심 통 만한 크기 (조금 더 길다, 납작한 아이코스라고 생각하면 될듯)

사용의 간편함.
- 버튼을 누르지 않고 그냥 바로 흡입한다.

액상이 역류 없음
- 누워서 사용하지 않는 이상 액상이 튀어올라 입에 들어가거나 하는 일 없음.

일반 전자담배보다 조금 더 아이코스에 가깝다
- 성분을 보고 그냥 전담이네 라고 생각했지만 흡입해보고 놀랐다.
  하지만 많은 차이가 있다.

액상 교체가 간편하다.
- 그냥 끼우면 끝, 바로 흡입할 수 있다.

액상 누수 현상
- 새는 양이 원통형 카토마이저 방식 전자담배에 비해 적다. (아예 없지는 않다.)

가격
- 본체 3만원, 액상3개 세트 1.5만원으로 큰 부담이 없다.


단점

충전 포트가 애매하다.
- USB TYPE-A 라서 컴퓨터에 끼울 수 있지만 안정감 있게 세우기 위해서는 연장선이 필요하다.
자성이 있어 90도 기울어서도 충전이 잘 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불안해 보인다.

아무리 뛰어나도 전자담배.
- 담배를 끊으려고 전자담배를 피는건 주변을 봐도 크게 효과적이지는 않았다.

액상의 취향
- 여러 종류의 액상을 펴봤지만 아이스크림 맛들이 연상될 정도로 단맛 계열
  상큼한 과일향을 좋아하는데, 그런건 없었다.

아직 판매점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다.
- 석촌호수까지 가서 구매했다.

작아서 휴대성은 좋지만 불안하다.
- 전자담배 액상이 주머니에서 줄줄 새 본 경험이 있어 불안하다. (비엔토 아님)



잔티eGo 를 시작으로 카토마이저식 전자담배까지 많이 사용해봤지만 그중에서 디자인, 휴대성, 사용성 면에서는 가장 뛰어나다.
(무려! 자잘한 청소를 할 필요가 없다)

동네 전자담배샵에서 자기들은 취급하지 않는다고 같은 솔트니코틴 하면서 픽스라는 전자담배를 추천하던데 가격이 8만원이라고...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다. 어떻게 생긴건가 찾아보고 다시는 보지도 않았다.

개인적으로 전자담배는 니코틴 없이 플레이버 향 가득한 전자담배를 좋아하는데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만 있어서 아쉬웠고,
다 사용한 POD을 리필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전자담배의 아이폰이라 불리는 JUUL도 다 사용한 POD을 리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왠지 비엔토 POD도 주사기를 통해 액상을 넣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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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토 POD 액상 리필(재사용) 방법

다 사용한 POD을 뜯어보니 리필은 할 수 있었으나 원형의 모습을 유지할 수 없었다.
라디오펜치로 중앙의 철제 봉?을 뽑고 기울인 상태로 피우던 액상을 넣고 봉을 재 삽입하니 동작했다.

액상을 넣을땐 90도 기울여서 절반만 넣을 수 있었다.
더 많이 넣을 수 있는 방법은 위 사진의 노란부분을 찌그러트려서 주사기 구멍을 만들고
주사기를 통해 주입하면 더 많이 넣을 수 있어 보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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