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용 식물대좀비가 나왔네요 (아마존 유출버전이라고 들었음...)
인터페이스에서 모바일에 맞게 변경되고 심을 수 있는 식물의 수가 조금 줄어든 것 같습니다.
듀얼코어 CPU가 아닌 제폰(옵티머스Z)에서도 끊김없이 잘 돌아가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용량은 80메가바이트...

PC버전에 있던 미니게임들은 삭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용량 문제때문에 없앤것 같네요
식물을 기르던 미니게임들과 퍼즐류등은 모바일에서 즐길수가 없습니다 ㅎㅎ
대신 월넛 볼링과 같은 미니게임은 게임중간중간 튀어나와 즐길 수 있습니다.




프리스타일로 유명한 JCE에서 소셜게임을 만들었네요
안드로이드 마켓 뒤적이며 할만한 게임 없을까 하다가 찾았습니다.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ㅠ.ㅠ 그동안 할만한 게임이 없어 앵그리버드만 하고있었는데...
여러가지 버그와 최적화가 "아직" 덜된것만 빼면 밝은 분위기의 기분좋은 게임입니다.


JCE로고 실행하면 나옴...


게임의 로고입니다.

apk만 설치한다고 해서 인스톨이 완료가 아닌가봐요 최초실행시 인스톨을 합니다.


대기화면... 화면이 꺼졌다가 키거나 홈스크린 넘어갔다오거나 하면 튀어나오는 화면입니다.


드디어 첫 실행... 하늘에 떠있는 섬에 아담한 자신만의 마을을 꾸미게 설정되어있네요

구름으로 뒤덮여있고 동심을 자극하네요 (난 26살인데...)



이 게임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지원합니다.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에서 "rule the sky" 를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구요
현재 안드로이드는 버그인지 마켓에서 다운로드가 불가능합니다.
(티스토어에서 검색하면 koke님 께서 올려주셨더라구요...용량은 31MB)
다운받고 자세히 안보고 무작정 실행해서 추가했더니...
koke님을 추가한게 아니라 koka님을 추가했었네요...

이 글을 저장하고나면 수정해야겠습니다 ㄱ-



아무튼 이런 문제점들이 수정되고 나면 FACEBOOK의 소셜게임 못지않은 멋진 게임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이제 시작한지 몇시간 안되 컨텐츠를 다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게임의 컨셉과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고 깔끔해 기분좋은 게임임은 틀림없습니다.
BGM도 밝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개인적으로 아류 게임들을 싫어하는 편인데...
(그래서 파파야팜, 레스토랑 스토리같은 게임도 5분하고 지웠음...)
방식은 팜빌로 시작된 농장및 꾸미기와 같으나 컨셉이 하늘섬이고 그래픽 분위기도 깔끔해서
이 게임은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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